오랜만에 투어프로그램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이번에는 조선일보 담당자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현장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는지를 직접 둘러보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이번 방문을 통해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현장 분위기를 함께 들여다보시죠!
외국인 근로자 지원,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먼저 에이치알스탠다드가 제공하고 있는 주요 서비스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활 밀착형 통번역 서비스는 물론, 문화활동, 교육 프로그램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정착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사진이 전시된 공간으로 이동해
센터에서 함께해온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공유드렸습니다.
센터에서는 체육행사 , 여행 , 문화체험 등
공동체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행사마다 필요한 유니폼도 에이치알스탠다드에서 직접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러닝행사나 명절 행사 때 착용했던 유니폼들도 전시되어 있어,
흥미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8개국, 자체 시스템으로 더 효율적으로
현재 센터에는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벡, 러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약 8개국 출신 통번역사님들이 상주해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알스탠다드는 일정, 인력배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체 ERP시스템도 구축해 운영 중 입니다.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원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어요.
한국어 교육, 통합 지원 프로그램 운영 중

에이치알스탠다드에서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강사님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교육 교재도 제작하고 있어요.
현재 사용 중인 교재 외에도, 새롭게 제작된 신규 교재들이 발간 될 예정입니다.
글을 마치며
이번 조선일보 방문은 외국인 근로자 지원의 현장을 직접 소개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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